신테카바이오 주가 상승 이유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11일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테카바이오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재료로 상승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약 10~5년의 기간이 필요한데요. 신약개발을 위해 긴 시간 동안 반복적인 행위를 지속하는데, '이러한 반복적인 것을 AI로 예측할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신테카바이오는 출발했습니다. AI를 이용하면 평균 5~6년 걸리는 탐색 기간을 단축시키고, 2025년까지 제약바이오 R&D 비용을 27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AI는 최적의 환자군과 물질을 선별해서 시행착오 또한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제약사들이 AI신약개발사들과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신테카바이오는 IT와 아웃소싱 BT회사로 세포, 동물실험을 실행하지 않는데요. 풀어서 말하자면 인공지능으로 신약후보물질군을 도출하고 현재 협업하는 회사에서 바이오 실험과 검증을 수행합니다. 협업기관은 세포실험을 로봇이 수행하는데, 이러한 세포시험을 로봇이 수행할 경우 인간에 비해 시행착오와 진행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테카바이오는 어떤 재료로 상승하게 되었을까요?
신테카바이오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 용도 및 용법 특허 양수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9월 자체 AI플랫폼을 활용해서 찾은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당시 가장 뛰어난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하나였던 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신테카바이오가 고안해낸 치료물질은 동물 실험에서 94.3%의 치료율을 보여, 같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44.3%의 치료율을 보인 것과 비교해서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하여 신테카바이오의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의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신테카바이오가 지난 11일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 두건에 대한 용도 특허를 받게 되었는데요.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용도 특허를 양수하면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특허 양수는 다른 나라나 기업의 도움이 아닌 오직 신테카바이오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기 때문에 더욱 값지고, 신테카바이오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는 계기였기 떄문에 신테카바이오의 주가는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투자자에게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전달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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