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수원 망포의 떠오르는 샛별
영통자이는
최근 실시된 무순위 청약에
약 10만 명이 몰리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 학군, 편의를 다 갖췄다고
평가받는 수원 망포지구의
떠오르는 아파트인
영통자이의 입지조건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세대의 중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교통면에서는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이용 가능한 점,
단지 주변과 망포역 주변의
광역버스 인프라를 이용해
수원, 용인, 분당, 강남권까지
손쉽게 이동 가능합니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2026년 개통 예정)
서천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고
동탄도시철도인 트램의
(2027년 개통 예정)
시작점인 반월역도, 단지 반경
1km 내에 신설될 예정이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입니다.
교육시설도 굉장히 잘 갖춰진 편인데요.
단지에서 도보로 잠원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를 통학 가능하고,
수원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망포 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없으면
섭섭한 대형마트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인근에 위치한
박지성 축구센터, 잠원공원, 망포공원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망포복합체육센터까지 건설 예정이기 때문에
영통자이에서 망포지구가 갖춘
교통, 학군. 편의라는 세 가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영통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의 단지라는 점인데요.
영통자이가 위치할 망포지구와
영통지구 일대에
1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들의
총아파트의 80% 비율이라
새 아파트가 귀한 상황인데요.
(망통, 영통지역 아파트 총 가구수
4만 5천여 가구 중 2010년 이전
입주 가구수는 3만 6천여 가구)
지역민들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에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과
화성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 기능을
영통자이가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 또한 탄탄하다고 여겨집니다.
현재 망포역 주변 대장 아파트는
자타공인 힐스테이트영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단지수나 입지가
힐스테이트영통이 망포자이에 비해서
우위이긴 하지만,
영통자이는 신축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현재 26평대 7억대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힐스테이트영통의 가격을
영통자이가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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